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가수스 J. 크로포드 (문단 편집)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배틀 시티 본선 편|배틀 시티 본선 편]] ===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이시즈 이슈타르와 샤디의 언급이나 회상을 통해서 등장한다. 그리고 여기서 그가 어떻게 듀얼몬스터즈를 만들게 되었는지 더 상세히 밝혀졌다.[* 이시즈가 카이바를 만났을 당시의 언급에 따르면 잘 안 알려진 사실이라는 듯.] 과거에 그는 신디아를 살리고 싶다는 바램을 갖고 이집트에 왔다가 명계의 신전에서 샤디한테서 천년 아이를 받은 그 직후 그곳에 있는 몇몇 마물이 그려진 석판을 눈여겨보게 되었고, 그것들에 홀린 듯 이후에도 여러 번 이집트를 방문했다. 그때부터 그 석판들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듀얼몬스터즈를 만들기 시작했다. 사실상 본작 내의 듀얼몬스터즈의 시발점이다.[* 정황상 신디아의 그림도 이때 카드화한 것으로 추정.] 그리고 그는 [[삼환신]]이 그려진 석판의 존재를 깨닫게 되고 듀얼몬스터즈의 완성을 위해 신의 카드마저 부활시키려고 했다. 허나 여러 곳을 찾아봐도 도무지 신의 카드의 석판을 찾을 수는 없었다. 그때 샤디가 나타나서 삼환신의 석판은 무덤 수호 일족이 어둠의 힘으로 봉인해둬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알려준다. 하지만 본인의 힘이면 그걸 보여줄 수 있다며 무덤 수호 일족이 사는 지하도시로 안내해서 신의 카드의 석판을 찾게 해줬다. 그렇게 그는 삼환신의 석판을[* 어둠의 유우기의 기억이 봉인된 그 석판이다. 또한 언급은 없지만 이 석판의 그림을 토대로 푸른 눈의 백룡과 블랙 매지션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찾는 데에 성공하고 그것을 사진으로 찍고 미국으로 귀국한 다음[* 이 때 샤디의 말로는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이 일어날지 가늠치 못하였으나 천년 아이템의 정당한 주인을 찾기 위한 단서를 알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한다.] 그것을 토대로 해서 신의 카드 제작에 돌입했다. 이 당시의 페가수스는 밀레니엄 아이의 어둠의 힘의 노예가 되어서 잔뜩 비뚤어져서인지 신의 카드 제작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이 죽어나감에도 불구하고[* 카드가 완성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통해서 신들이 실체화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비서인 크로캣츠의 말에 따르면 사고에 휘말리거나, 극도의 공포로 이성을 잃은 자도 있었다고 한다.] 신의 카드 제작을 강행했다. 도중 신의 카드의 일러스트를 그리고 나서 잠깐 잠드는데 꿈속에서 삼환신의 모습과 그 엄청난 파워를 절감하게 된다. 그리고 샤디는 자신한테 신의 카드의 힘을 컨트롤할 수 없다고 일러두고 고향인 이집트 땅에 봉인하는 수밖에 없다고 알려준다. 그 후, 페가수스는 마침내 세 장의 신의 카드를 완성하였지만[* 라의 익신룡만은 석판에 새겨진 고대 신관문자를 끝까지 해독하지 못해서 문자를 그대로 카드에 인쇄하고 라가 실체화되면 라의 태양빛으로 카드에 문자가 나타나도록 특수 처리를 했다.] 그 엄청난 힘을 경계하고 있었고, 그럼에도 자신이 만든 카드에 애정이 있어서인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 찰나 이시즈가 그가 있는 곳을 찾아왔다. 그 후 이집트 고고학국에 의뢰하여 이시즈의 입회하에 삼환신 카드를 왕가의 계곡에 봉인하게 된다.[* 여담으로 TVA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42화에서 [[무토우 스고로쿠|유우기의 할아버지]]가 예전에 '''이집트에 희귀 카드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조사하면서 고고학자인 [[아서 홉킨스]]와 만났다고 한다. 아서 홉킨스가 신의 카드를 언급하는 부분을 염두에 두었을 때, 저 소문이 봉인된 삼환신 카드임을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 [[마리크 이슈타르]]가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이외의 카드들을 빼앗아 가고 만다.[* 오벨리스크는 천년 목걸이로 미래를 본 이시즈가 선수쳐서 마리크가 강탈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 카드들을 둘러싸고 [[배틀 시티(유희왕)|배틀 시티]]가 벌어지게 된다.[* 사실상 페가수스의 신의 카드 제작은 [[어둠의 유우기|이름없는 파라오]]가 기억을 되찾게 하기 위한 샤디의 안배였을 가능성이 높다.][* 왕의 기억 편의 배경인 3000년 전 이집트에서는 삼환신의 이름은 선택받은 파라오 외엔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페가수스가 삼환신의 석판을 열심히 해독해 그 이름까지 카드에 적어둔 덕분에 [[어둠의 유우기]]는 기억 세계에서 삼환신을 어렵지 않게 소환할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원작 한정으로 [[에스퍼 로바]]가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 중 '자신의 텔레파시 능력은 우주에서 부여받은 것'이라는 걸 증명한답시고 페가수스의 영혼과 교신한다며 그의 말투를 흉내내는 [[고인드립]]을 시전하기도 했다. 이하부터는 원작이 아닌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나 기타 매체에서 나오는 페가수스에 관한 내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